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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자막뉴스] 민희진 '배임죄' 어렵다는데...하이브가 노리는 새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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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공방의 포문을 연 건 하이브입니다.

지난 22일 자회사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나선 지 사흘 만에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측근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계획을 세워 어도어 회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을 저질렀다는 겁니다.

경찰은 고발장 분석을 마치고 하이브와 민 대표 측을 차례로 조사할 전망인데, 증거 확보가 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