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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광 굴비골농협 'NH농협손보 연도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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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굴비골농협이 지난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후 김남철 조합장이 연도대상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굴비골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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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영광 농민들의 영농활동을 보험으로 뒷받침하고, 노후보장 까지 도와준 굴비골농협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26일 영광군 굴비골농협에 따르면 농협은 지난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정책보험과 노후보장 및 재산보호를 위한 장기보장성 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와 직원을 선발 시상하는 제도이다.

김남철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2연패 달성이라는 영예는 조합원 및 고객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임직원들의 단합과 노고가 있어 가능했다"며 "굴비골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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