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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 공급… 결원 조합원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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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경기도 평택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가 결원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일원에 짓는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에 아파트 996세대, 오피스텔 100실로 지어지는 초고층 주상복합이다. 면적별로는 △84㎡ A~C 타입 906세대 △108㎡ 타입 82세대 △166㎡ 타입 8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조선비즈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 조감도 /코오롱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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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는 탄탄한 일자리와 제조업 등 산업 기반의 확충, 각종 도시개발의 가속화와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도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평택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도보로 5분 거리에 평택역이 위치한 역세권이라 지하철 1호선, 경부선, 호남선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KTX지제역 환승센터와 인접해 올해 초 발표된 GTX A, C 노선 연장 계획의 긍정적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직주근접성이 좋은 데다 다양한 교통 호재가 있어 평택 지역 부동산 가치는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고루 적용했다. 경제성이 좋은 지역 난방을 채용하고 각 세대마다 스마트 홈 네트워크 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 시스템, 현관 에어샤워 시스템, 세대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하고 위생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모든 주차공간을 확장형으로 설계해 차량 간격이 기존 2배 수준인 40cm에 달하며, 주차 관제 시스템과 방범형 현관 도어카메라 등 안전한 생활 공간을 꾸미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대형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계절창고를 제공하고, 실내 천장고를 기존보다 10cm 이상 높여 실내 개방감을 높였다.

평택역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단지는 최고 45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로 조성돼 특급 조망권을 갖출 예정이며 각 동 2층은 브릿지로 연결돼 외관 디자인이 고급스럽다. 내부는 타입별로 3면 발코니 확장형 혁신 평면 설계와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를 도입하고 파우더 공간 중심으로 욕실과 드레스룸을 분리하는 마스터 프라이빗 존을 구성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끌어올렸다.

동급 최상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단지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맘스카페, 북카페, 도서관, 어린이 야외 놀이터, 실버클럽,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성동초, 평택중, 평택고, 소화유치원 등 교육 인프라도 탄탄하며, 고속버스 터미널과 시외버스 터미널이 가까워 광역 교통망도 좋은 편”이라며 “결원 조합원 선착순 모집은 분양 전 마지막으로 조합원 분양 가격을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오은선 기자(ons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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