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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코레일,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에 기차여행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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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초록우산과 전통문화체험여행 추진

2천만 원 전달, KTX 좌석 제공

노컷뉴스

코레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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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에게 기차여행을 선물했다.

코레일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을 위한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각 지역에서 KTX를 타고 전주와 경주로 떠나 한지공예와 한복 입어보기, 금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코레일은 기부금과 함께 KTX 좌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협중앙회는 행사 비용과 프로그램 전반을 운영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수혜대상자를 선정하고 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코레일과 신협중앙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어린이 999명에게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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