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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조국혁신당 "대통령, 이시원-유재은 통화 알았나"‥야권 특검 수용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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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국방부 참모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후폭풍이 거셉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의 입장표명을 요구하면서 특검법 처리의지를 부각시켰고, 조국혁신당은 나아가 핵심 측근인 이시원 비서관의 통화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이 알고 있었는지, 통화를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건 아닌지 따져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