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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자막뉴스] "지구 평균보다 3배 이상 급등" 아시아에 전해진 충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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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방을 제외하면 지구 상에서 가장 많은 빙하를 보유한 아시아의 고산지대,

하지만 지난해에도 엄청난 규모의 빙하가 사라졌습니다.

톈산산맥 동쪽의 우루무치 제1 빙하에선 1959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두 번째로 많은 얼음이 녹아내렸습니다.

이 때문에 산 아래 지역들은 지난가을부터 극심한 홍수에 시달렸습니다.

아시아 전체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티베트 고원지대 빙하의 소실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