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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회수 당일' 이시원 비서관·국방부 '통화 내역'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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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채 상병 사건' 수사기록을 국방부 검찰단이 되찾아간 당일,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외압 의혹의 핵심인물 중 한 명인 국방부 법무참모와 통화한 내역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확보했습니다.

박솔잎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작년 8월 2일, 해병대 수사단은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지시를 어기고, '채 상병 사건'을 경북경찰청에 넘깁니다.

그러자, 반나절 만에 국방부 검찰단이 나서 수사기록을 경찰에서 다시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