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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란 테헤란 겨냥 대규모 공격 계획했다 축소"...밝혀진 전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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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자국 영토를 공습한 이란에 더 크고 광범위한 보복 공격을 계획했으나 확전을 우려한 미국 등 동맹국의 압박으로 축소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현지 시간 22일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 3명을 인용해 지난 19일 새벽 이스라엘의 이란 본토 공격은 애초 계획보다 줄어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들 당국자는 원래는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을 포함해 이란 전역에서 군사 목표물 여러 곳을 타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