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새벽 5시 40분쯤 인천 부개동에 있는 아파트 근처 도로에서 지름 70~80cm, 깊이 50㎝ 정도의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땅꺼짐 근처에 있던 소화전이 함몰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주위를 통제하고 부평구청과 상수도사업본부에 현장을 인계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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