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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자막뉴스] 잘못 쓰인 정부 예산 465억...79억 환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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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은 울창한 삼림과 작은 연못.

도심 속 자연 공기 정화기로 불리는 이른바 '미세먼지 차단숲'입니다.

도심이나 인근 산업단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한 정부 주도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정부와 지자체가 절반씩 부담해 총 6천9백억 원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김동연 / 전 기획재정부 장관(지난 2018년)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00개의 도시 바람길 숲과 60ha의 미세먼지 차단 숲을 우선 조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