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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일본 해상자위대 헬기 2대 야간훈련중 태평양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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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씩 총 8명 탑승…1명 구조, 7명 수색 중

연합뉴스

일본 해상자위대 SH-60K 헬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일본 해상자위대 헬기 2대가 20일(현지시간) 야간 훈련 중 도쿄 남쪽 태평양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기자들에게 4명씩 태운 SH-60K 헬기 2대가 이날 늦은 밤 도쿄 남쪽 태평양의 도리시마(鳥島) 근처에서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다.

1명이 바다에서 구조됐으나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고 나머지 7명은 여전히 수색 중이다.

기하라 방위상은 헬기의 추락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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