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길가에서 흉기 들고 '복싱' 연습한 남성…경찰, 응급 입원 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19일) 인천의 한 길가에서 허공에 흉기를 휘두르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서울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불이 나 근처에 있던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날카로운 흉기를 허공에 휘두릅니다.

아래로 여러 번 내리찍습니다.

마치 누군가를 찌를 것처럼 반복해 휘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