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24년 두 번째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

두 번째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 모습. 사진|횡성군청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재도, 민간위원장 박성철)는 4월 20일 문화체육공원 축구 인조 잔디 구장에서 열린 ‘횡성읍 가담노을길 힐링 걷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들어 두 번째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펼쳤다.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지역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 분과가 분기에 한 번씩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형편의 이웃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은 협의체 자원관리반(분과장 나명희)이 중심이 되어 홍보지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에 관한 관심을 독려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하거나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견했을 경우 횡성읍 맞춤형복지팀에 알릴 것을 당부했다.

두 번째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 모습. 사진|횡성군청

또한 횡성군보건소의 건강검진 독려 홍보와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횡성사랑 십시일반 운동 홍보를 병행하여 진행되어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재도 읍장은 “휴일에도 바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횡성읍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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