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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로야구 로고 |
20일 오후 5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구단별 선발투수와 중계채널이 확정됐다.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은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선발투수는 각각 손주영과 오원석이다. KBS N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 하트와 기아 타이거즈 네일이 만난다. 중계채널은 MBC SPORTS+.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는 김인범과 김동주가 출전한다. SPOTV에서 생중계된다.
삼성 라이온즈의 원태인과 한화이글스의 황준서는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만난다. 중계채널은 SPOTV2.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부산사직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지며 각각 엄상백과 나균안이 출전한다. 중계는 SBS SPORTS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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