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일반 분양으로 공급됐던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가 미계약 발생으로 무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19일 공사가 진행중인 더샵 둔촌포레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3월 일반 분양으로 공급됐던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가 계약 포기자가 발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는 총 14가구(84㎡A 타입)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오는 22일 실시한다. 더샵 둔초포레는 지난 1순위 청약에서 93.06 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 3월 일반 분양으로 공급됐던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가 미계약 발생으로 무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19일 공사가 진행중인 더샵 둔촌포레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문가들은 미계약 물량이 속출한 원인으로 고분양가와 잔금 납부 일정을 지목하고 있다. 입주 일정은 오는 11월로, 짧은 기간내에 계약부터 잔금까지 치러야 해 자금 마련 계획 등을 고려하지 않은 청약 신청자들의 청약 포기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더샵 둔촌포레는 전용 84㎡A 14가구가 시장에 나왔으며 분양가는 2층 12억9300만원, 3~4층 13억2220만원, 7층 13억3570만원, 8~10층 13억5180만원, 11~13층 12억6800만원이다.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당첨 시 재당첨 제한은 없고 전매 제한 기간은 1년이다.
지난 3월 일반 분양으로 공급됐던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가 미계약 발생으로 무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19일 공사가 진행중인 더샵 둔촌포레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