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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장애인을 시설에 가두지 마라" "장애인 부모도 인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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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장애인들이 시설을 나와서 밖에 사는 걸 이른바 '탈시설'이라고 하죠?

장애인단체들은 '장애인을 시설에 가두지 말라'면서, 탈시설 지원을 촉구하고 있고, 서울시에서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례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부모 단체들은 전문적인 돌봄이 필요하다면서, '조례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데요.

내일 마흔네 번째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양측이 집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