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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밥친구 '김'마저 오른다…총선 뒤 먹거리 '줄줄이'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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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초 가격 치솟자, 조미김값도 인상

코코아 가격 급등…초콜릿 가공품도 줄인상

[앵커]

총선이 끝난 이후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김 가격은 이달부터 최대 20% 오르고, 치킨과 햄버거, 또 초콜릿 등도 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 반찬이자 이른바 K-푸드의 주역, 김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습니다.

[양우정/서울 증산동 : 반찬 없을 때 먹기도 좋고 그냥 밑반찬 마땅하지 않을 때도 하나 더 해서 먹기도 좋고, 보통 애들부터 어른까지 다 좋아하는 게 김이고 만만하게 먹는 게 김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