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날인 오늘(1일), 점차 파란 하늘이 드러나면서 바깥 활동하기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서울은 24도까지 올라 따스함이 감돌았고요. 그 밖의 지역은 20도를 크게 밑돌면서 선선하게 느껴졌는데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다시 더워지겠는데요. 다만, 어린이날 연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월요일에는 2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들쑥날쑥한 기온변화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비 소식 없이 하늘이 맑게 드러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점차 건조해지겠고요. 전국적으로 자외선도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안개도 짙게 끼는 만큼 출근길 조심히 이동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내일은 제주도에만 가끔 구름이 지나겠고요. 오늘 밤까지 호남 지역에는 때때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쌀쌀한 아침에 예상되는데요.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밑으로 출발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반면, 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무척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어린이날에 시작되는 비는 다음 주 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JTBC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5월의 첫날인 오늘(1일), 점차 파란 하늘이 드러나면서 바깥 활동하기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서울은 24도까지 올라 따스함이 감돌았고요. 그 밖의 지역은 20도를 크게 밑돌면서 선선하게 느껴졌는데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다시 더워지겠는데요. 다만, 어린이날 연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월요일에는 2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들쑥날쑥한 기온변화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