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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개봉 D-6 '범죄도시4' 전체 예매율 1위…시리즈 최고 예매량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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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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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일주일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영화 '범죄도시4'는 23만37장의 사전 예매량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압도적인 수치 차이다. 사전 예매량은 69.9%로 나타났다.

'범죄도시2'의 예매율 21.1%, 예매량 6만4476장를 제쳤으며 '범죄도시3'의 50.9%의 예매율, 22만7093장의 동시기 예매량까지 뛰어넘었다.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압도적으로 넘어섰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24일 개봉.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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