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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골목 누비며 소통하는 기동순찰대..."112신고 2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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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흉기 난동 사건 등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흉악 범죄가 여러 건 발생하면서, 경찰이 올해 초 기동순찰대를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는 범죄 예방 활동이 주된 임무인데, 출범 이후 112신고 건수가 20%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귀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탑골공원에 모인 경찰관들, 거리를 돌며 주민들과 정답게 주먹 인사를 나눕니다.

소소한 시비라도 날까, 당부의 말도 빼먹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