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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사과 언급 없다" 지적 나오자…물러난다던 총리가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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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비공개 발언에서 "죄송하다" 사과

야당 "잘못 인정할 용기조차 없다" 비판

여당에서도 "형식과 내용 실망스럽다"

[앵커]

한덕수 총리의 사과 발언은 어제(16일)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부족했다는 비판이 나온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국무회의 공개발언에서 '사과'나 '반성'이라는 표현이 없었다는 지적이 나오자 오늘 한 총리가 대신 그 내용을 이야기한 건데 이 역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공개발언에 사과나 반성이라는 언급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