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노태공원에 설치된 ‘미디어아트’. 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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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노태공원 진입광장에 조성된 높이 6m, 길이 25.6m의 ‘미디어 월’을 통해 천안의 특색을 담은 미디어아트 작품 등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미디어 월을 통해 야간에는 천안의 특색과 명절, 크리스마스 등 트랜드를 반영하고, 계절별 특색을 담은 테마 등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간에는 백월 이미지로 ‘인왕제색도’를 표출해 노태공원의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미디어 월은 4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 정식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미디어 월을 통해 시민이 누리는 문화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격려, 소통 메시지 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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