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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제약 영업전문기업 지오팜헬스케어 국내 시장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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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대표 "선진국형 영업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지오팜헬스케어가 제약 영업전문기업으로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지오팜헬스케어는 국내외 제약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출범한 지오팜헬스케어는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윤리적이고 체계적인 제약 영업전문기업'이라는 비전 하에 3가지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3가지 차별화 전략은 △'전문성을 가진 영업팀' △'체계적인 회사운영' △'윤리적 경영' 등이다. 이영훈 지오팜헬스케어 대표이사는 "해외 선진국에서는 이미 아이큐비아(IQVIA), MI force, CMIC 등과 같은 영업전문기업이 활성화돼 있고 최근 국내 제약업계에서도 전문성과 투명성을 갖춘 영업전문기업과의 협업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오팜헬스케어는 전문성에 윤리성을 강조한 선진국형 영업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해 국내외 제약 회사의 전략적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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