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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조국혁신당, '회기 중 골프·코인 보유 금지'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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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당 소속 국회의원의 회기 중 골프와 주식 신규 투자, 코인 보유 등을 금지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어제(15일)부터 이틀 동안 경남 김해 봉하연수원에서 진행된 당선인 워크숍에서 조국 대표 발제에 따라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동산 구입 시 당과 사전 협의하고 보좌진에 대한 부당한 요구를 금지하는 내용 등을 정리해 '우리의 다짐' 형태로 22대 국회 개원 전에 발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