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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의료개혁 계속 추진"‥의료계·환자단체 "실망스럽고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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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 특히 관심이 높았던 건 의료계였습니다.

두 달 넘게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의료 현장과 관련해서, 뭔가 해법이 나올 거라고 기대를 했지만, 대통령의 구체적인 언급은 들을 수 없었는데요.

의료계와 환자 단체 모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공의들이 진료 현장을 떠난 지 9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