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중동 확전 위기에 울산 산업계 '긴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하면서 중동 확전 우려가 커지자 지역 산업계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SK에너지와 에쓰오일을 비롯한 '정유 빅4'는 원유의 70% 안팎을 중동에서 수입하고 있고, 사태가 장기화하면 석유화학업체들의 수급과 해운업체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습니다.

또, 이스라엘에서 시장점유율이 높은 현대차그룹 역시 사태 장기화로 인한 현지 판매 차질 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UBC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