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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충남내포 디에트르’ 견본주택, 봄맞이 리뉴얼 오픈...주말 방문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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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서해선복선전철 따라
홍성~서울 1시간 생활권 형성 기대
도보 5분 내 지역 학군-커뮤니티 눈길

스포츠서울

사진 | 대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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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 기자]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견본주택이 지난 12일(금) 봄맞이 리뉴얼 오픈했다.

예약 후 내방 시 미니 캐리어 선착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신규 계약자에게 한시적인 계약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는 “오픈 후 12일(금)~14일(일) 사이 1000여 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찾아 북적였다”며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시기(10월 예정)가 눈앞으로 다가오며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를 알아보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방문객은 ‘아트월과 바닥마감 등이 추가돼 선택 가능한 인테리어 폭이 넓다’, ‘넓은 거실과 주차 여건 및 커뮤니티 시설 등이 우수하다’, ‘다양한 한시적 혜택이 많아 생각 이상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을 것 같다’ 등과 같이 호평했다”고 덧붙였다.

내포신도시는 서해선복선전철이 예정대로 개통될 경우 ‘홍성~서울 1시간 생활권’이 조성되며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또한 서해선-경부선(KTX) 직결사업(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장항선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 등이 예정돼 있으며, ‘장항선-경부선(SRT)연결’ 관련 계획도 도 차원에서 진행 중이다. 여기에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추진 중),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예정)과 같이 대규모 일자리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의 경우 내포신도시의 중심 입지에 있으며 지역 학군(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까지 도보 약 5분 거리 내에 두고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이 들어서며, 세대당 주차는 1.73대를 갖추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세대 내에는 6.1m 광폭거실(일부 타입 제외) 등 대방건설의 혁신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신규 계약자는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다수 고급 유상옵션 무상 시공 등 한시적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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