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원-달러 환율, 장중 1,400원 돌파...17개월 만에 최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 5.9원 오른 1,389.9원으로 출발

연고점 쓴 지 하루 만에 다시 기록 갈아치워

상승 폭 키우며 오전 한때 1,400원 돌파

장중 1,400원 넘어선 건 17개월 만에 처음

[앵커]
중동발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까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탓에 원화값이 크게 떨어져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00원을 넘어섰습니다.

증시도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형원 기자!

[기자]
네, 한국거래소입니다.

[앵커]
원-달러 환율 오름세가 심상치 않네요?

[기자]
네, 원화값은 크게 떨어진 채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