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검찰 수사 받던 건설사 대표 실종 신고..."극단 선택 암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수사를 받던 건설회사 대표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1시 50분쯤 "전북 전주에 연고를 둔 건설회사 대표 이 모 씨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말을 하고 집을 나섰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임실군 옥정호 인근에서 이 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인근을 수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