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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선 구제 후 구상'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22대 국회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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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출범하는 22대 국회에서는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한 전세사기 문제 역시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피해자를 지원하는 특별법이 지난해 만들어졌지만 실효성을 보완할 개정안을 놓고 여야 입장이 크게 엇갈리기 때문인데요.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돕는 특별법이 시행에 들어간 것은 지난해 7월.

이 법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전국 1만 3천여 건이 피해를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