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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날씨] 서울 올 최고 33℃...'땡볕'vs'그늘' 표면 온도 재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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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서울 기온이 33도까지 치솟으며 나흘째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번 더위는 기온은 높지만, 습도가 낮은 '불볕더위'로, 그늘에만 들어가도 더위를 다소 피할 수 있었는데요.

한낮 땡볕과 그늘 온도를 김민경 기자가 비교해봤습니다.

[기자]
오후 2시, 광화문 광장의 표면 온도는 40.3도입니다.

뜨거워진 지면에서 탁구공 크기만 한 얼음이 몇 분 만에 녹는지 실험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