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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영상] 조국 '돌풍' 이낙연 '대패'…막판까지 엎치락뒤치락 대역전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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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지역구만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했습니다. 4년 전에 이은 '압승'인데요.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총선 3연패를 당했습니다. 지역구와 '국민의미래' 당에서 얻을 비례대표 의석을 합해도 108∼109석에 그쳐, 4년 전과 비슷한 규모의 '참패'입니다.

총선을 불과 38일 앞두고 창당한 조국 대표의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로만 10석을 넘기며 돌풍의 주인공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