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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화제의 당선인] 박수현, 세번째 대결서 정진석에 설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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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공주시 당선 뒤 부여·청양과 선거구 통합…8년 만에 공산성 탈환



(공주=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충남 공주·부여·청양 선거구 세 번째 리턴매치 끝에 백제 왕성 공산성에는 진보 깃발이 꽂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59) 당선인이 6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를 제치고 8년 만에 다시 여의도로 향한다.

그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공주 단일 선거구일 때 첫 당선의 영광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