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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총선 D-2 수도권 총력전..."최소 저지선" vs "눈물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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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0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도 여야 정치권 담당하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서 총선 관련 다양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박광렬, 김경수 기자 나와주세요.

[기자]
네, 국회에 마련된 YTN 특별 스튜디오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총선 본 투표 시작이 이제 48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여야 모두 막판 지지층 결집, 그리고 중도 외연 확장을 위한 선거전에 그야말로 총력을 기울이는데요. 오늘도 키워드로 총선 관련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부터 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