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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타이완 강진 후 약 700회 여진...악천후 속 구조·복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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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 이상 강진 후 닷새 간 693회 여진 발생

터널에 갇힌 호텔 직원 50여 명 대부분 구출

TSMC "생산 설비 대부분 복구…정상 가동 아직"

13명 사망·1,100여 명 부상…실종 6명 수색 중

[앵커]
타이완 강진이 일어난 지 오늘로 닷새째입니다.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덮친 후 지금까지 700차례 가까운 여진이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실종자 수색과 고립자 구출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튀르키예 수색팀도 합류해 구조에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지 날씨가 좋지 않아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