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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한 "아이들, 野후보처럼 살아도 되나"...이 "한반도 운명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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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두고 여야 모두 유권자들에게 적극적인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야권 후보들처럼 살아오지 않았다는 걸 당당하게 투표로 보여달라고 호소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0.73%포인트 차이로 나라의 운명이 갈렸다며 투표하면 이긴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언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우리 아이들, 청년들에게 이재명 후보처럼 조국 후보처럼 살아도 된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양문석 후보처럼 김준혁 후보처럼 공영운 후보처럼 박은정 후보처럼 살아오셨습니까? 내일부터 우리의 한 표 한 표로 '그래서는 안 된다'고 '우리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