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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복지부 "일부 종합병원 암 수술 역량 충분...70개 이상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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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암 환자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4일) 47개소의 암 진료협력병원을 지정하고, 상급종합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가 집 근처 협력병원에서 예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암센터에 콜 센터를 설치하고, 내일(5일)까지 담당 직원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병왕 /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관]
우리가 상급종합병원이 금년에 2개 더 추가돼서 47개 있는데 나머지 병원들도 마찬가지 암 수술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을 갖춘 병원들로 상급종합병원에 신청을 했다가 탈락한 병원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