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암 환자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4일) 47개소의 암 진료협력병원을 지정하고, 상급종합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가 집 근처 협력병원에서 예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암센터에 콜 센터를 설치하고, 내일(5일)까지 담당 직원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병왕 /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관]
우리가 상급종합병원이 금년에 2개 더 추가돼서 47개 있는데 나머지 병원들도 마찬가지 암 수술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을 갖춘 병원들로 상급종합병원에 신청을 했다가 탈락한 병원들도 많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4일) 47개소의 암 진료협력병원을 지정하고, 상급종합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가 집 근처 협력병원에서 예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암센터에 콜 센터를 설치하고, 내일(5일)까지 담당 직원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병왕 /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관]
우리가 상급종합병원이 금년에 2개 더 추가돼서 47개 있는데 나머지 병원들도 마찬가지 암 수술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을 갖춘 병원들로 상급종합병원에 신청을 했다가 탈락한 병원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