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번화가에서 성매매 전단 뿌린 20대 남성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번화가에서 무등록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성매매 전단을 마구 뿌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밤 9시쯤 서울대입구역 근처에서 전단을 뿌리던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가 타고 있던 오토바이는 번호판이 없는 무등록에다 의무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배달통에선 성매매 문구가 적힌 유흥전단 2천5백여 장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