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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네트워크] 완도 특산품 '다시마 소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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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를 대표하는 특산품 다시마를 쓴 소주가 나옵니다.

보해양조는 완도 금일수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시마 소주 개발과 홍보, 시장 안착을 위한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보해양조와 금일수협은 국내 다시마의 70%가 완도 금일도 일대에서 생산되는 만큼, 소주가 나오면 수산물 소비 촉진과 해조류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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