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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네타냐후, 구호 차량 오폭 인정...미·영·프, 철저한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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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국제 구호단체 차량 공습으로 7명이 숨진 일에 대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군의 오폭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 서방 국가들은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도하지 않은 공습이었다"

가자지구에서 일어난 구호 차량 공격이 이스라엘군의 실수라고 네타냐후 총리가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