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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의정 갈등·도덕성·투표율...총선 '막판 변수'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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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흘도 남지 않은 총선에서 의정 갈등과 일부 후보자의 도덕성 논란, 그리고 세대별 투표율이 승부를 가를 막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여야 모두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황상무 전 수석과 이종섭 전 대사가 잇따라 사실상 경질되자, 일단 한숨 돌리는 분위기입니다.

'회칼 테러 발언'과 '피의자 임명 논란'이 중도층 표심 이반을 불러왔다고 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