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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제3지대 '선명성·차별화' 경쟁...수도권 등 표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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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전세 사기 피해자 등 만나 지지 호소

새로운미래, 지역구 유세 집중…거대 양당 비판

개혁신당, 수도권 공략…후보 단일화 가능성 일축

조국혁신당, 부동층 많은 충남 찾아 표심 공략

[앵커]
거대 양당 구도에 도전한 제3지대 정당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마다 선명성을 내세운 차별화된 행보로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김대겸 기자입니다.

[기자]
녹색정의당 김준우 대표는 장애인 단체와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잇달아 만났습니다.

진보 정당의 정체성을 부각하며 사회적 약자 편에 서겠단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준우 / 녹색정의당 상임대표 : 전세사기 특별법을 가장 선도적으로 제기하고 입법시켰던 녹색정의당이기에 시민분들께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더 개선된 입법, 개혁 입법으로 22대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