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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자막뉴스] "의사 선생님, 고맙다는 말밖에..." 어려운 시기에도 약속 지킨 의료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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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이 진료실로 변했습니다.

평소에도 아픈 곳이 참 많았던 어르신들,

의사가 왔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허리는 안 아프시고? 다리 저리고 그런 건 없으세요?"

진료가 끝이 아닙니다.

기력 없는 어르신들에게는 영양주사를 놔드리고,

"수액 맞다가 숨차거나 불편한 거 생기시면 바로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