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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치쇼] 안철수 "2천 명도 주먹구구…의대 증원, 후년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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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와 만남, 내가 나서야겠다 싶었다
- 필수의료·의과학자·지방의료부터 풀고
- 이후 협의체 만들어 의사 숫자 논의하자
- 2천 명도 주먹구구…의대증원 한해 미뤄야
- 정부 '후퇴 불가'? "국민이 옳다" 원칙 따라야
- 한동훈도 당 전체적으로도 '2천 명 고집 말자'
- 분당갑 1년 반 임기 동안 4년 이상 일했다
- 상대후보 이광재? 나는 뇌물·전과·병역 깨끗
- 유승민 등판, 도움 되겠지만 결정적 해법 아냐
- 이재명 강한 언어? 조국에 조급함…본색 드러나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3월 27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김태현 : 의사 출신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어제 의료계와 만나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중대한 세 가지를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꼬여 있는 의-정갈등 이것을 풀 수 있을지. 자세한 내용은 본인과 직접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안철수 : 안녕하십니까.

▷김태현 : 어제 의료계하고 만남이 있었는데요. 이거 어떻게 성사된 거예요? 의료계 쪽에서 요청이 왔던 겁니까, 아니면 위원장님이 당과 상의해서 하신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