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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고마 치아라 마=일본어?" SBS 앵커 논란...조국 "사과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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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앵커, 오늘(26일) 방송에서 사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주 부산을 찾아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외쳤던 이 한 마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지난 21일]

"이제, 고마 치아라 마!"

그런데 이걸 두고 "일본어인가요?"라고 말했던 SBS 앵커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3월 22일 방송]

"자, 이건 부산 사람인 최선호 논설위원께 번역을 요청하겠습니다. '이제 고마 치아라' 이제까지는 알겠는데, 고마 치아라 마, 이거 일본어인가요? (그만해라 이런 얘기죠) 이게 지금 무슨 뜻입니까, 그러니까 자기가 정치적 세력을 이루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겠다, 뭐 이런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