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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비례대표에 호남 홀대" 반발‥'윤석열·한동훈 갈등' 여기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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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황상무, 이종섭 두 사람의 거취 문제로 재점화된 여당과 대통령실의 갈등.

여기에 어제 발표된 여당의 비례대표 명단을 둘러싸고 꺼진 듯했던 이른바 윤-한 갈등도 다시 고개를 드는 분위기입니다.

대통령 측근은 뒤 순번으로 밀려난 반면, 한 위원장과 가까운 사람들은 논란이 있음에도 당선권에 들어갔다는 불만이 친윤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는 건데요.

한동훈 위원장은 내가 추천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