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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비틀비틀 걷더니 차에"…음주운전 잡은 관제센터 직원 눈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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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비틀 걷더니 차에"…음주운전 잡은 관제센터 직원 눈썰미

[앵커]

늦은 밤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의 추격에도 멈추지 않고 질주를 하면서 대형사고로도 이어질 뻔 했는데요.

음주운전자를 검거한 데는 CCTV 관제센터 직원의 눈썰미가 한몫했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남성이 가게를 나오더니 비틀거리며 길을 가로질러 건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