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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바이든, 中 스마트카에 칼 빼들어...中 '차별적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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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중국산 스마트카에 칼을 빼 들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스마트카가 해킹 등 안보에 위험이 있다며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중국은 차별적 탄압이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종수 기잡니다.

[기자]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 중국 비야디의 전기차들입니다.

비야디는 중국산 자동차에 대한 중과세로 대미 수출이 어렵자 미국과 자유무역 협정을 체결한 멕시코에 공장을 지어 우회 수출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