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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뉴스앤이슈] 한동훈 "무감동 공천? 컷오프에 모두 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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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보류지역 4곳에 대한 공천을 추가로 발표하며 157곳의 공천을 확정지었습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9부 능선을 지나가는 느낌이라고 말했는데요.

물갈이 없는 공천이란 지적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렇게 답했습니다.

들어보시죠.

[한동훈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비대위원장으로서 당 대표로서 선거를 이끌어야 하는 그런 상황이 됐고, 그걸 제가 수락하겠다는 판단을 한 다음에는 저는 불출마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러지 않으면 제가 지금, 저희가 많은 분들이 헌신과 희생을 하고 계시잖아요. 여러분께서 컷오프, 피를 보지 않는다고 감동이 없다고 하시는데 실제로 그런 효과들을 승복하며 내 주시고 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