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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라크 비스마야 사업 재개...15개 신도시 수주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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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 부문이 수주해 진행하다가 이라크 측의 공사비 미납으로 철수한 13조 원 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이 1년 4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비스마야 신도시 재개가 이라크가 추진하는 15개 신도시 사업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박상우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수주 지원단이 이라크 현지에서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 재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